인천 이음(e음)카드 캐시백 부활! 10월 1일부터 5%→5~17%까지!

인천 지역화폐 "월 결제액 30만원 한도 5%"에서 다시 캐시백을 상향한다고 합니다.

7월 1일부터 기존 10%에서 5%로 줄여서 불만이 다들 많았는데,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

 

이음카드 캐시백 상향 5% → 5~17%, 한도 30만원 동일

올해 인천시에서는 가입자 증가 및 국비 지원규모가 축소되면서 캐시백 예산이 거의 소진되었다며,

7월 1일부터 <"월 결제액 50만원 한도 10% 지급"에서 "월 결제액 30만원 한도 5% 지급">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후로 이음카드 사용자가 많이 줄었을 겁니다.(신용카드 혜택과 비교해보면 큰 차이 안남)(저도 안씀)

출처: 경기일보

이번 9월 5월에 인천사랑상품권(이음카드)개편 방안으로 예산을 투입하여 캐시백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기존에 일률적으로 적용하던 캐시백을 가맹점 매출별로 5%, 10% 차등지급합니다.

기초자치단체와 혜택 플러스 가맹점 등 캐시백 혜택까지 합하면 최소 5% ~ 17%까지 가능합니다.

매출액 기준	연매출 3억원 이하 가맹점	10%
	연매출 3억원 이상 가맹점	5%
추가 캐시백	혜택플러스 가맹점(상생캐시백)	1~5%
	시,군구	1~2%

캐시백 요율 차등지급 혜택기간은 ▶적용시기: 22년 10월 1일 부터

캐시백 적용 월 한도액 ▶월 30만원 동일

소비자에게 월 한도는 그대로, 가맹점 별로 5% or 10% 캐시백이 적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맹점별 캐시백은 어떻게 확인하지?

우선 인천시에서 가맹점 매출액별로 캐시백을 차등 적용하는데, 소비자가 캐시백을 할 수 없는게 큰 문제입니다.

만약 10% 캐시백인줄 알고 결재했다가 정작 5%를 받으면 환불 및 민원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시에서는 인천e음카드 어플리케이션 내 가맹점 명단을 공개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가 혜택안(내년 23년부터 적용예정)

 

- 내년부터 연매출 5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 결제 수수료 0%(제로화)

- 모바일 간편 결제 도입

- 온·오프라인 고객센터 마련

- 배달·택시·지역쇼핑몰 등 플랫폼 연계 서비스 확장

 

인천시에서 발표한 인천사랑상품권(이음카드)개편 방안 추가 내용입니다.

캐시백 요율 상향은 10월 1일부터, 나머지 방안은 내년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인천이음카드 발급방법

인천 이음카드는 어플리케이션 '인천e음'을 다운받으신 후에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이음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인천e음카드 | 인천이음카드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어디서든 5% 캐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