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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제 술값마저 오르기 시작합니다.

가격 인상이 현재 가격이 인상된 술은 하이네켄 코리아, 디앤피스피리츠, 디아지오코리아, 페르노리카코리아입니다.

앞으로 소주병 인상, 주세 인상 등도 예견되어있다고 하니 이제 국내외 술값이 다 오른다는거네요ㅜ


①하이네켄 코리아(수입맥주)

하이네켄코리아에서 23년 2월 10일부터 전 제품 가격을 7~10%인상합니다.

▶하이네켄코리아 맥주제품

- 하이네켄시리즈(병, 캔, 케그)

- 타이거

- 에델바이스

- 데스페라도스

- 애플폭스

→ 500ml 4캔 할인행사 기준 1만 1천원에서 1만 2천원 예상

현재 하이네켄은 국내 편의점 수입 맥주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위 브랜드인 하이네켄이 가격이 오를 경우 다른 수입 맥주업체도 연쇄적인 가격 인상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②디앤피스피리츠(위스키)

디앤피스피리츠에서 23년 2월 1일부터 전 제품 가격을 평균 13%인상합니다.

▶디앤피스피리츠 위스키제품

- 맥캘란

- 글렌로티스

- 하이랜드파크

- 네이키트 몰트

- 페이머스 그라우스

- 알프레드 지로

- 스노우 레오파드

- 담락

- 볼스

- 갈리아노

- 바카리

→ 맥칼란 12년 더블캐스트 기준 12만원에서 16만원 예상

→ 하이랜드 파크 21년 기준 33만원에서 49만 5000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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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디아지오코리아(수입주류)

디아지오코리아에서 22년 12월부터 이미 전 제품 가격을 평균 15%인상하였습니다.

▶디아지오코리아 양주제품

- 조니워커

- 탈리스커

- 라가불린

- 제이앤비

- 베일리스

- 스미노프

→ 조니워커 블루라벨 750ml 기준 약 25만원에서 28만원 인상

참고: 주세까지 인상 예정

기획재정부에서 4월부터 맥주와 막걸리에 대한 세금을 인상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상반기에는 위에 언급한 주류 외에 다른 주류들도 줄줄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뭘 사먹기가 겁나네…음료 빙과 빵 주류까지 줄줄이 인상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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