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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새 아파트 입주를 들어가기 전에 바로 입주 전 사전점검을 해야합니다.
사전점검 가기 전에 필요한 준비물과 어떤 것을 체크해야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전점검 준비물
① 신분증, 계약서, 초대장
- 사전 점검을 하기 위해 아파트를 들어갈 수 있는 증빙 수단(아파트별로 별도 안내 참고)
② 줄자, 수평계
- 설계 및 기울기 등 하자 확인
③ 생수, 간식
- 초코바 등 당떨어질 때 먹고 집중력 끌어올려줌
④ 휴대폰 충전기
- 사진, 메모 등 휴대폰을 많이 써서 방전될 수 있음
⑤ 휴지, 물티슈
- 화장실 사용시 필요
⑥ 의자, 돗자리
- 청소를 안해 더러워서 따로 앉을 곳 필요
⑦ 핫팩, 난로, 선풍기
- 너무 덥거나 추울 때 필요
⑧ 포스트잇 & 펜
- 하자보수 스티커 외 더 붙일 때 필요
사전점검 체크리스트
사전점검 가실 때 시공사에서 준비밀 및 체크리스트를 챙겨주는 시공사가 많습니다.
심지어 어플을 깔아서 사진 찍어서 리스트를 제출하는 곳도 생기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공사에서도 사전점검 시 하자보수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주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래도 사전점검을 가면서 어떤 걸 중점적으로 봐야할 지 알고 가는게 좋겠죠?
각 장소별로 자세하게 확인해야할 사항이 나와있는 체크리스트를 첨부파일로 공유드리니,가시기 전에 확인해보세요^^
사전점검 기타 꿀팁!
1) 처음 사전점검 가면 아이들과 같이 가지말고 맡겨놓고 오자!
사전점검을 처음가면 생각보다 높은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새 아파트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과 함께 간 김에 놀려가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사전점검이 평균 2시간 이상 소요되고 하자를 검사하다보니 많이 예민하고 피곤해집니다.
2) 혼자가지말고 2명이상이서 가기!
사전점검은 혼자가면 같은 부분만 하자보수를 신청하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보는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2~3명정도 가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처음 사전점검 가시는 분들은 아이들과 같이 가시는 것보단 아이들을 맡겨놓고 오시는게 좋습니다.
3) 하자보수 사진 다 찍어놓기!
사전점검 하자보수 스티커를 붙이면서 사진을 미리 찍어놓으시길 바랍니다.
실제 하자보수 완료 시 사진과 대조해보면서 안된 부분이 있으면 시공사에게 추가적으로 요구할 때 증빙으로 필요합니다.
4)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기!
작은 것까지 하자보수를 다 신청하게 되면 한번에 다 고쳐지기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우선 가장 큰 하드웨어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 하자보수는 2년간 가능하니 살면서 하자가 필요한 부분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 전세 시에는 전세계약서 특약 사항에 "입주 하자보수에 적극 대처하기로 한다." 를 반드시 넣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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