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국내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코로나 19검사를 해야했습니다.

입국 전 해외에서 받는 비용 부담 및 입국 전후 또 검사를 받아 왜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비용문제도 그렇고, 입국 전 코로나가 확진되면 들어올 수도 없어서 참 난감한 분들이 많았기 때문이죠.

드디어 낮은 효용성으로 인해 답답했던 입국 전 코로나 검사가 폐지된다고 합니다!


 

입국 전 코로나 검사 폐지

해외를 나가 인천 국제공항으로 입국 전 코로나 검사 및 입국 후 또 다시 코로나 검사를 했었습니다.

국내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1) 입국 전 48시간 이내의 PCR 또는 24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를 제출

2) 입국 후 1일 이내에 PCR 검사 결과를 추가로 제출

해야 했습니다.

 

여기서,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1)이 폐지되는 겁니다.

입국 전에는 별도로 해외에서 검사를 하실 필요 없이, 입국 후에 1일 이내 PCR결과를 제출하면 됩니다.

입국전 코로나 검사 폐지는 9월 3일부터 적용됩니다.

 

드디어 코로나 검사 비용 및 확진 시 해외에 방황할 걱정이 없어진겁니다.

이것 때문에 저도 해외를 나가기 꺼려했었는데, 이제 해외여행가시는 분들이 더 많아지겠네요!

 

입국 후 PCR 검사 절차

입국 후에 1일 이내 PCR 결과 제출은 유지됩니다.

그렇다면, 해외에서 입국한다면 어떤 절차로 이뤄지는지 찾아봤습니다.

 

1)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 받기

입국자안내문, 항공권 등 해외입국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소지한 후 관할 보관소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여기서 1일 이내는 24시간 이내를 뜻합니다.)

 

2) 입국 후 PCR 검사결과를 큐코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등록하기

 

Q-code - 입국 후 검사 등록

입국 후 검사 등록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에 입력하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ov19ent.kdca.go.kr

요약: 모든 입국자는 입국 후 1일 차에 PCR 검사를 반드시 실시하고 큐코드에 등록하면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