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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고이 아껴두었는 휴가로 즐거운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먼저 비행기표를 예약해야하는데, 해외여행은 장기간의 비행으로 좌석이 특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똑같은 돈을 내고도 좋은 자리와 나쁜 자리는 있기 마련인데요!

비행기 예약하기 전 비행기 좋은 좌석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넉넉한 자리: ①비상구열 좌석

비상구 좌석은 비상 시 승무원과 함께 다른 승객의 탈출을 도와야하는 좌석입니다.

사람들이 지나갈 수 있을 만큼 앞의 공간이 넉넉해야하므로, 다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다른 좌석이 앞에 없고 편하게 다리를 뻗을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여행 시 이코노미에서 가장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대신에 바로 앞에 승무원이 앉아있을 수 있고, 좌석 앞에 짐을 두면 안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장 편안한 자리: ②맨 앞 좌석

비상구좌석이 다 선택되었다면, 비행기 가장 앞쪽 좌석을 다음으로 추천드립니다.

비행기 앞쪽이 뒤쪽보다 난기류 영향이 적어 보다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승무원들이 보통 앞쪽부터 음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선호하는 식사를 먼저, 더 빨리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출구와도 가까워 빠른 승하차도 가능해 성격이 급하신 분들에게는 가장 첫번째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가장 안전한 자리: ③맨 뒤 좌석

 

왜 갑자기 맨 뒤 좌석이 나왔을까 궁금하시죠?

보통 앞에서 뒤로 갈수록 안좋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예상외로 비행기에서 가장 안전한 자리는 맨 뒤 좌석이라고 합니다.

비상구 좌석과 맨 앞 좌석이 다 예약되었다면, 차라리 중간보다는 안전하게 뒷 자리 좌석을 예약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실제 비행기 사고 발생 시 가운데 좌석의 치사율이 가장 높으며 마지막으로 뒤쪽이 가장 낮은 치사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안전을 일순위로 두시는 분들에게는 맨 뒤 좌석을 추천드립니다.

 

해외여행을 가신다면, 아래 반입금지물품까지 챙겨가세요~!

 

해외로 떠나기 전 필수 확인! 반입 금지 물품(+기내포함)

입국 후 코로나 검사가 폐지되고, 면세 한도도 상향되면서 해외여행이 점차 활기를 띄고있습니다. 이제 룰루랄라 짐을 싸고 해외여행을 바로 떠나면 될 것 같은데, 여행 전 사전에 확인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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