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는 서유럽과 동유럽 사이에 위치한 중앙유럽에 있으며, 문화는 서유럽에 좀 더 가깝다고 합니다. 체코하면 프라하의 멋진 야경과 흑맥주가 떠오릅니다. 이 외에 체코에 대한 기본정보와 문화, 역사 등 간단하게 마스터해보러가볼까요?! 기본정보 수도: 프라하 언어: 체코어(비교적 영어도 잘함) 통화: 코루나 → EU회원국이지만 유로를 사용하지 않고 자국 통화를 사용함 팁문화: 팁은 5~10%(일부 관광지의 경우 계산서에 팁이 기재됨) 기후: 습기가 많음/여름엔 따뜻하고 비가 내림/겨울엔 춥고 눈이 많이 내림 → 봄(4월초에서 5월 중순)과 가을(9월말에서 11월 중순)이 여행하기 좋음 여행을 다닐 때는 그 나라의 기본 인사말이나 대답은 숙지하여 간단하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기본회화] ㅇ 도브리덴 (안녕하세..
오스트리아만 가기 아쉬워 체코도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주에서 2주로 더 늘려버렸습니다^0^) 여기서 헝가리 부다페스트까지 가려고 하다가 택스리펀 이슈 및 체력 등의 문제로 제외하였습니다. 저는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2일 더 추가했지만, 다양한 나라를 가고 싶으신 분들은 헝가리 부다페스트도 추천드립니다. (참고-비엔나 IN-부타페스트OUT 도 대한항공 직항 있음, 현재 비엔나 IN-OUT 보다 저렴함) 체코 3박 4일 여행코스 체코는 체스키크롬로프 1박 프라하 2박으로 총 3박 4일코스로 잡았습니다. 그 이상 머무시는 분들은 체스키 외에 까를로비 라비, 로케트, 드레스덴 등 다양한 근교 여행지를 가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할슈타트에서 가장 가까운 근교지를 선택하였습니다.) DAY 1: 오버트라운-..
저는 여행가기 전에 무조건 계획표를 세우고 갑니다.(저의 MBTI는 파워 J입니다.) 오스트리아 여행을 7박 8일밖에 안가서 아쉽지만, 그만큼 알차게 세워봤습니다. 여러 블로그와 까페를 미친듯이 찾아가면서 세운 코스이기 때문에 제 자신에게 상을 주고 시작하겠습니다. #1 잘츠부르크 잘츠부르트는 로마 시대 때부터 만들어진 유서깊은 도시입니다. 클래식 음악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모자르트와 사운드오브 뮤직의 실제 촬영지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과 구조물이 매우 유명하며, 제 2차 세계대전에서 건축물이 많이 손상되지 않아 잘츠부르크 역사지구 자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저는 우선 잘츠부르크를 여행할 때, 무조건 잘크부르크 카드를 사고 시작합니다. 잘츠부르크..
대학생 때, 유럽여행을 다니면서 랜드마크만 찍고 갔던 기억이 저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 나라에 대해 더 알고 간다면, 여행다니면서 제가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해외여행을 다닐 때, 그 나라에 대한 역사, 음식 등 간단한 정보를 알고가려고 합니다. 오스트리아는 동유럽과 서유럽에 위치한 중유럽의 중심으로, 합스부르크왕가 통치를 거치며, 예술을 꽃피웠습니다. 비엔나, 잘츠부르크와 같이 예술의 도시와 인스부르크, 그문덴 등 알프스의 대자연까지 품고있습니다. 내년에 떠나는 오스트리아에 대해서 같이 간단하게 마스터하러 가볼까요?! 오스트리아에서 반드시 봐야할 것 1)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성당, 성 슈테판 대성당 비엔나의 상징이라고 불리며 길이 10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