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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2박 3일 중 마지막날은 당일치기로 체스키크롬로프를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프라하라는 도시가 작아 당일치기로 체스키크롬로프를 다녀올 일정이 충분하더라구요!

저는 투어로 벤을 타고  다녀왔으며, 많은 여행 어플에 투어를 운영하니 후기보고 원하시는 곳으로 하시면 편합니당:)

(모든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체스키크롬로프 TIP

별도 교통을 이용할 필요없이 작은 마을입니다. 도보로 전체 마을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당일로 3시간~4시간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체스키크롬로프

1992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곳이며, S자로 흐르는 블티바 강이 감싸고 있습니다.

마을은 붉은색 계열의 지붕과 뾰족탑이 어우러져있는 작은 도시로 동화 속의 장면 같은 분위기입니다.

마을 골목길 중간중간에는 예쁜 상점과 까페가 많고, 프렌차이즈는 없습니다.

(작은 기념품샵도 카드로 결제가능했습니다.)

여행코스

도시 전체 둘러보기:

체스키크롬로프 성탑(https://goo.gl/maps/5dAMkxtc9S1LgSBf7)

★체스키크롬로프 성(https://goo.gl/maps/Tc5kPAy73LJE5V9W8)

★망토다리(https://goo.gl/maps/T13KqaAc9sx81iQm6)

이발사의 다리(https://goo.gl/maps/EEHuxVSuUEJbS5DW9)

에곤쉴레 미술관(https://goo.gl/maps/au63Azfwg3RBB17N9)

스보르노시티 광장(https://goo.gl/maps/8m82L8YPf66yE3YB7)

저는 오스트리아에서 자연을 좀 더 즐기고 싶어서 바로 넘어갔지만,

동화와 아기자기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1박도 추천드립니다.

여유롭게 자메츠카 정원, 세미나르니정원, 보트 타기 등까지 즐기실 수 있는 알차고 귀여운 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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